***20세기 서막을 장식한 최고의 사운드 DSD레코딩으로 재탄생되어 21세기의 새로운 감동의 서막을 열었다 1978년 엄청난 다이내믹 레인지로 오디오 시스템의 한계를 가져왔던 바로 그 레포터리와 그 연주자들이 다시 뭉쳐 새로 녹음한 이 음반은 실제 대포소리와 종소리, 화려한 오케스트라 음향과 웅장한 합창단이 가세되어 다시 한번 경이로운 1812년을 만들어 냈다. 오디오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내며 지축을 흔드는 다이내믹 레인지와 투명하고 깊이있는 스테이지, 선이 살아있는 예리한 선명도가 담겨있는 음반에는 슬라브 무곡과 이탈리아 기상곡 등 우리들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들이 가득하다. 진정한 오디오파일을 위한 사운드로 현재 텔락이 지니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총 동원한 21세기 녹음 기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