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story of Lee Seung Gi] 

데뷔 13년차를 맞는 가수 이승기의 베스트 앨범으로 2004년 데뷔 곡 “내 여자라니까” 부터 2016년 발매된 “나 군대간다”, “그런 사람”까지 가수 이승기의 History를 담은 최고의 명곡 24곡 수록

#국민남동생 #노래하는 황제 #호소력 짙은 목소리 #멋진 매너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 #친근함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국민남동생 이승기다.

요즘은 #멋진 군인 #특전사라는 수식어들이 추가되면서 2017년 전역하는 연예인 중 가장 기대되는 인물 1위에 올랐다.

늘 앳된 소년 같은 이미지의 이승기가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았다. 연기자로 예능인으로 종횡무진 대 활약을 하면서도 가수로 데뷔한 뮤지션임을 잊지 않고 6장의 정규앨범을 포함 10여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그 외에도 수 많은 디지털 음원을 발매하며 발표하는 곡 거의 대부분이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발매되는 앨범마다 이승기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 매력적인 목소리와 세련된 표현력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며 대한민국 남자솔로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스타 이승기. 현재는 최고의 스타라는 수식어를 잠시 내려놓고 성실하게 군복무중인 대한민국 육군 상병 이승기지만 말이다.  

그런 이승기가 2월23일 [The History of Lee Seung Gi] 라는 타이틀로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The History of Lee Seung Gi]는 

2004년 수줍음 가득한 미소와 허스키한 보이스로 담백하게 부르던 “내 여자라니까”를 첫트랙으로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좋아한다는 “삭제”, [찬란한 유산] 드라마 삽입곡이자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프러포즈 송으로 자리매김한 “결혼해 줄래” 이외에도 시청률 70%의 사나이로 불렸던 [1박2일]의 추억과 함께 떠오르는 “추억 속의 그대”, 이승기가 작업에 참여했던 알콩달콩 서툰 남자의 고백송 “연애시대”와 [구가의 서] OST“마지막 그 한마디”, 2011년 가을을 설레게 했던 “친구잖아”와 “Tonight”, K-POP차트 6주 연속 1위에 빛나는 “되돌리다”, 입대 전 발표한 “나 군대 간다”까지 가장 듣고 싶은 대표곡들로 엮은 이승기의 13년 역사를 담은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다.

구성은 이승기의 노래 24곡을 담은 USB와 감미로운 노랫말을 적은 가사집 그리고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입대 직전 촬영된 이승기의 비공개 컷으로 만들어진 포토다이어리로 고급스런 양장 하드 케이스에 담아 발매 예정이다.

현재 군복무중인 이승기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다. 스마트한 노트북에 혹은 운전하며 차에 USB를 꽂고 감미로운 이승기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미소가 머금어질 것이다. 

눈 내리는 겨울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날, 센티멘털 감성 돋는 멋진 가을날, 화창한 봄 햇살과 함께 사랑에 빠지고 싶은 날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듣고 싶은 곡들로 가득 찬[The History of Lee Seung Gi]는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미소로 듣는 이의 마음을 달래주는 2017년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