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하고 청량한 꿈결같은 음악!
하야시 마사키가 전하는 부드러운 피아노의 향연...
하야시 마사키 / 시계추
Masaki Hayashi / Pendulum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 앰비언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부드러운 유머와 실험정신으로 담아낸 노스탤지어...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하야시 마사키의 2016년 앨범!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인 와타나베 사다오를 비롯, 키쿠치 나루요시, 오노 리사, 시이나 링고 등 재즈와 보사노바, J-Pop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 총애를 받아온 피아니스트·작곡가 하야시 마사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 작품은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 앰비언트 등 광대한 음악의 요소를 자신만의 유머로 담아낸 온화한 하모니와 실험정신으로 담아낸 향수어린 연주를 담고 있다. 청량한 꿈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평온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Antonio Loureiro (Vibraphone, Voice), Joana Queiroz (Clarinet), 카즈마 후지모토 (Guitar), 토쿠자와 세이겐 (Cello), 타무라 후미타케 (Electronics)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