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플루트의 전설
제임스 골웨이 James Galway
75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되는 2CD 걸작 모음집
The Essential James Galway

전세계 음악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플루티스트!
제임스 골웨이가 발표했던 29곡의 명곡들만을
엄선 수록한 궁극의 베스트 앨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음악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플루티스트 제임스 골웨이!
이미 고희의 나이를 훌쩍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 및 연주자로서 음반 및 공연 활동은 물론 음악출판과 후학 양성을 위한 음악교육에 이르기까지 열정과 사랑이 넘쳐나는 그가 75세를 맞이하여 명곡만을 수록한 베스트 앨범으로 돌아온다.
제임스 골웨이는 다양한 시대에 발표된 클래식 레퍼토리는 물론 전래 민요, 팝, 영화음악, 재즈 그리고 월드뮤직에 이르기까지 음악장르의 높은 경계를 허물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주옥 같은 플루트 연주 곡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살아있는 플루트의 전설’이다!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는 런던 왕립 음악원, 길드홀 음악학교, 파리 국립 음악원에서 음악공부를 했고, 1960년대 새들러스 웰스 오페라, 코벤트 가든 오페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이 이끌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에서 수석 플루티스트를 역임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그 후 솔로 아티스트로 독립을 선언 RCA 레코드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앨범과 공연 활동을 병행했고,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플루트의 대중화’에 크게 공헌을 했다.
세계적인 플루티스트가 된 골웨이 경은 음악계에 이바지한 여러 업적을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고, 그래미 (Grammy)와 클래식 브릿츠 (Classic Brits)에서 공로상과 평생업적상을, 아일랜드 내셔널 콘서트 홀 더블린 (The National Concert Hall Dublin)에서 평생업적상을 안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국 할리우드 보울 명예의 전당 (Hollywood Bowl: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려 클래식과 대중 음악계가 모두 인정한 아티스트로 공인 되었다.
그 밖에도 그는 교육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각종 단체 설립과 기부금 모음활동에 앞장서 왔고, 플루트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다.
그는 올해 9월 이후부터 내년 1월초까지 영국, 중국, 일본, 캐나다, 브라질, 미국, 스위스의 공연장에서 각국의 오케스트라, 앙상블, 독주자들과 협연 무대는 물론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75번째 생일을 가장 의미 있게 보낼 예정이고, 그라모폰 (Gramophone)에서도 그에게 평생업적상을 수여할 것을 공식으로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