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김형석 with Friends part.1]
카라(KARA), 유리상자, 나윤권, 이영현(빅마마), 린(LYn)과 함께한 “2011년 최고의 프로젝트!”

1989년 인순이의 \\'이별여행\\'으로 데뷔하여 김건모, 신승훈, 박진영, 성시경 등과 최근 발매된 박칼린과 임정희, 아이유에 이르기까지 당대 최고 인기 가수들과 작품 활동을 해오며 가요계의 주류 음악을 이끄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워 온 작곡가 김형석.

그 동안 작곡가 겸 프로듀서, 프로젝트 밴드 리더, 또 음악아카데미 대표로서 다방면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 온 김형석은 5년 만에 ‘2011 김형석 with Friends’ 기념비적인 앨범을 내놓았다. 이번 앨범 역시 그와 음악 활동을 같이 해온 대한민국 톱 가수들의 다양한 개성을 바탕으로 그가 보유한 수많은 히트곡들을 엄선하여 풍부한 감성과 테마로 새롭게 재 탄생시킨 곡들로 채워져 우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미 오프라인 발매에 앞서 공개 된 나윤권의 ‘그날 이후로’, 이영현(빅마마)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린(LYn)의 ‘늦은 후회’가 온라인에 선공개 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국민 아이돌 그룹 카라(KARA)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유리상자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 되었다.

타이틀곡인 ‘편지할께요’는 R&B 디바 박정현이 불러 국민가요 라는 칭호가 무색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원곡의 RnB풍 발라드적인 느낌을 벗어나 보사노바리듬과 일렉트로닉한 분위기를 적절하게 살려 카라(KARA)만의 귀엽고 발랄함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기존의 아이돌의 느낌을 벗어난 카라(KARA)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영원히 둘이서’는 RnB풍의 곡을 어쿠스틱한 기타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업템포의 곡으로 재 편곡되어 박진영과는 또 다른 유리상자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lovely한 분위기와 영원히 함께하자는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