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BETHANIA 브라질 최고의 여성가수 마리아 베따니아가 성모 마리아에게 바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경건한 성가. 여러가지 기도문과 시구를 인용하여 만든 14곡의 성가를 통해 베따니아는 지금까지 이루었던 그녀의 모든 예술 결과물의 완결판이라 할 만한 클래식 음악과 브라질 음악의 만남을 시도하고있다. 베따니아의 오빠이자 MPB역사상 최고의 대가 가이따누 벨로주가 작곡한 \\'Oferta De Flores(오페르따 지 플로레스\\' 꽃들의 헌정)\\'에서부터 현재 브라질 문화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는 MPB 아티스트 지우베르뚜 지우(Gilberto Gil)와의 듀오곡 \\'Mae De Deus Das Candeias\\'등 \\'클래식\\'으로 불리는 고전음악을 도입해 브라질 대중음악이 갖고 있는 수려함과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