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회의 그래미 수상!

시대를 앞서가는 21세기 최고의 엔터테이너

Justin Timberlake 저스틴 팀버레이크 

5년만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 Man Of The Woods

‘퍼렐 윌리엄스'가 속한 '넵튠즈', '팀발랜드',

'크리스 스테이플턴', '앨리샤 키스'참여!

유명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 앨범 아트워크 촬영!

그래미 어워즈 10관왕, 에미상 4관왕에 빛나는 세기의 멀티 엔터테이너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어린 시절 미키 마우스 클럽에서의 커리어를 시작으로 아이돌, 그리고 음악가와 배우, 사업가 등으로 포커스를 전환해왔다. 엔싱크(*NSYNC)의 멤버로서 4천 만장 이상을 판매했고, 솔로 데뷔작 [Justified]는 전세계 천 만장 가까이 판매하면서 빌보드 앨범차트에 70주 이상 머물기도 했다. 아이돌로 커리어를 출발해 꾸준히 표현의 폭을 넓혀온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젊은 뮤지션들에게 있어 하나의 롤 모델로써 귀감이 되고 있는 중이다.

2월 4일에는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서 개최된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 제52회 슈퍼 볼 하프타임 쇼에 출연했다. 슈퍼 볼 하프타임 쇼에 출연하는 것은 진정한 스타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하프타임 쇼에서는 미네아폴리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프린스(Prince)를 홀로그램으로 살려내는 것이 계획됐다. 프린스는 천막에 있는 스크린에 과거 영상을 영사하는 방식으로 무대 위에 올렸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Until the End of Time’에 프린스의 ‘I Would Die 4 U’를 매쉬업해낸 무대는 나름 감동적이라 할만했는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솔로 커리어를 한번 훑는 촘촘한 메들리가 이번 슈퍼 볼 하프타임 쇼에서 진행됐다.

Filthy 

1월 5일 마크 로마넥(Mark Romanek)이 감독한 'Filthy'의 비디오가 공개됐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마치 스티브 잡스(Steve Jobs)처럼 새로운 상품을 설명하는 듯한 모양새로 비디오에 등장하고 있다. 팀바랜드와 덴자가 공동으로 프로듀스한 트랙으로 기존 작품의 흐름을 이어받은 세련된 R&B가 미래지향적인 형태로 완수됐다. 2018년도를 당당히 개막하는 화려한 일렉트로 훵크 트랙으로 시대의 최첨단 사운드 이노베이터임을 이번에도 이 곡을 통해 입증해냈다. 

Man of the Woods

앨범의 타이틀 트랙 'Man of the Woods'는 기존 두 비디오에 비해 목가적이면서도 밝은 분위기로 구성됐다. 화려한 코러스웍을 바탕으로 남부 산골 출신 사람으로서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을 담아내고 있는 곡은 60년대 남부 소울 같은 멜로디와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현대적으로 풀어나가면서 어번 소울/팝으로 변환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