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계 가장 큰 이벤트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년음악회

 New Year’s Concert 2023

2023 빈 신년음악회 / 2CD

2011년과 2013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지휘를 맡은 지휘계의 거장 

“프란츠 벨저 뫼스트”

2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정상 오스트라

“빈 필하모닉”

“지휘자 프라츠 벨저 뫼스트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보물들을 완벽한 사운드로 선보였다.”

- 쿠리어 일간지 (Kurier)

신년음악회 초연곡 14작품 포함 총 19곡 수록

빈 소년 합창단이 참여한 수록곡 포함!

1842년 처음 만들어진 최초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이 전세계에 희망과 우정, 평화의 정신을 담아 1941년 처음으로 시작된 빈 신년음악회가 올해에도 열린다. 90개 국가에서 방영되며 매해 약 5천 만 명의 방청자가 지켜보는 클래식 계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 잡은 이 행사는 품격 있는 음악과 하모니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3년 1월 1일에 열린 ‘2023 빈 신년음악회’의 지휘는 지난 2011년과 2013년에 지휘를 담당했던 프란츠 벨저 뫼스트가 올해 세 번째로 지휘봉을 잡았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콘서트홀과 오페라 하우스 양쪽을 오가며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이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동행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2023년의 신년음악회는 대미를 장식하는 왈츠와 앙코르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신년음악회에서 한 번도 연주한 적이 없는 작품들로만 공연을 구성한 최초의 시도로서 신년음악회의 역사에 주요하게 기록될 것이다.

올해에는 14곡의 초연 작품을 포함해 총 19곡을 공연했으며 음반에 이어 DVD와 블루레이 및 바이닐 (2월 초)로 공연실황을 발매해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