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실황 DVD/블루레이 2월 초 발매 예정

클래식 음악계 가장 큰 이벤트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년음악회
 New Year’s Concert 2021
2021 빈 신년음악회 / 2CD

빈 필하모닉과 함께 550회의 무대를 이끈
“리카르도 무티”

2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이번 콘서트는 정말 역사적이다.
예술적으로 사람들이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했다.”
- 쿠리어 일간지 (Kurier)

"슈트라우스의 음악을 삶의 은유로 삼는다.
잊지 못할 콘서트…극적이고 세련됨"
- 엘빠이스 일간지 (El País)

1842년 처음 만들어진 최초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이 전세계에 희망과 우정, 평화의 정신을 담아 1941년 처음으로 시작된 빈 신년음악회가 올해에도 열린다. 90개 국가에서 방영되며 매해 약 5천 만 명의 방청자가 지켜보는 클래식 계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 잡은 이 행사는 품격 있는 음악과 하모니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1년 1월 1일에 열린 ‘2021 빈 신년음악회’의 지휘는나폴리 태생의 지휘자 리카르디 무티가 맡았다. 리카르디 무티는 올해로 6번째로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지휘를 맡았는데 정확히 반 세기 동안 악단과 긴밀한 관계를 이끌어오며, 지금까지 550회 무대를 이끌었고 지난 2011년에 명예 단원이 되었다. 이에 올해 여든 살을 맞이하는 그를 위해 고국 이탈리아에 대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최초로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7곡의 초연 작품을 포함해 총 19곡을 공연했으며 음반에 이어 DVD와 블루레이 (2월 초) 및 바이닐 (3월 초)로 공연실황을 발매해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