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스테디 셀러인 최근작으로 이미 우이가 ‘극락왕생의 길’을 불음으로 밝혀주는 <불설 아미타경>앨범! 중국의 요진시대에 삼장법사 구마라집이 번역한 한문본《불설 아미타경》, 《발일체업장근본득생정토다라니》, 《나무 아미타불》불호를 전세계 불교명상음악계 최고 불자가수이자 불교의 만트라를 하나의 음악장르로 발전시킨 대표적인 뮤지션 이미 우이가 자신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환희심 가득한 “천녀지성”의 목소리로 노래한 창송앨범이다. 화교계 말레이지아 출신인 이미 우이는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가장 친근한 현대악기인 피아노 반주에 맞춰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데, 중국과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국가들에서 ‘인간천녀(人間天女)’로 불릴 정도로 이미 우이의 인기는 그야말로 우리들의 상상 그 이상이다. 또한 동서양의 불자라면 누구나 그녀의 노래 한두 곡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음반은 총 10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극락정토의 공덕장엄과 극락에 왕생하는 길을 알려주며 정토사상의 핵심이 담겨있는 “불설 아미타경(1~8번 트랙)”, 일체의 업장을 소멸하고 극락왕생하기를 발원하는 “발일체업장근본득생정토다라니”, 일심으로 ‘나무아미타불 불호’를 염불하면 누구든지 극락왕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특히 법조대사가 창안한 음악적 염불수행법인 오회염불법(五會念佛法)에 따라 반복해서 챈팅한 “나무 아미타불”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의 부제 ‘정세원(淨世愿)’에서 알 수 있듯이 3곡의 주제는 ‘서방의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발원’하는 것이다. 아미타 부처님의 원력을 믿고 마음속에 되새기며 이미 우이의 창송을 듣기만 해도 아미타 부처님의 가피를 입고 커다란 공덕을 쌓게 될 것이다. 유려한 멜로디에 이미 우이의 정감 어린 목소리가 가슴 속 깊이 끝없는 평온과 환희심을 불러일으킨다. 앨범의 부제 ‘정세원(淨世愿)’에서 알 수 있듯이 3곡의 주제는 아미타 부처님에게 ‘서방의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발원’하는 것이다. 

이 앨범의 특징은 첫째, 목탁소리에 맞춰 단순하게 독경하는 것이 아니라, 악기반주에 맞춰 멜로디가 있는 노래로 창송한다. 둘째, 최근작으로 세계최대 불교문화권인 중화권에서 베스트/스테디 셀러작인 이미 우이의 아미타경 음반을 국내최초 라이센스로 발매하였다.  셋째, 구마라집이 트랙 리스트

1. 불설 아미타경 (佛說阿彌陀經)

Track 01) 제1 장 서분(序分) 여시아문 ~ 

제 2 장 정종분(正宗分) 고명극락

Track 02) 우사리불 ~ 극락국토 성취여시공덕장엄

Track 03) 부차사리불 ~ 기불국토 성취여시공덕장엄

Track 04) 사리불 어여의운하 ~ 득생피국

Track 05) 사리불 약유선남자선여인 ~ 생피국토

Track 06) 사리불 여아금자 ~ 일체제불소호념경

Track 07) 사리불 어여의운하 ~ 시위심난

Track 08) 제 3 장 유통분(流通分) 불설차경이 ~ 작례이거

2. 발일체업장근본득생정토다라니(拔一切業障根本得生淨土陀羅尼) – 왕생주(往生咒)

Track 09) 발일체업장근본득생정토다라니 – 왕생주

3.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 불호(佛号）

Track 10) 나무아미타불 - 불호

* Producer, Composer, Music Arranger & Vocals (제작, 작곡, 편곡 & 노래) : 이미 우이 (Imee Ooi, 黄慧音, 황혜음) 

한역한 <불설 아미타경>, <발일체업장근본득생정토다라니(왕생주)> <나무아미타불> 원문, 한글독음 및 번역, 이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담긴 24 페이지 스페셜 책자가 삽입되어 있다. 넷째, 특히 대강백 무비스님과 대심거사 조현춘 박사님이 구마라집의 한역 <불설 아미타경>을 저본으로 우리말로 공역하여 4•4조의 ‘가사체’로 풀어써, 한글세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우리말 <가사체 아미타경>이 스페셜 책자에 특별 삽입되어 있다. 

<추천의 글>

“아미타경에서 우리는 아미타 부처님의 극락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극락세계는 불교인의 희망이며, 모든 인류의 희망입니다. 평소에 ‘나무아미타불’을 염송해서 이생에서 바로 극락세계를 이루시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임종은 이생에서 모든 인연이 끝나고 혼돈의 세상으로 가는 순간입니다. 임종이 오면, 더더욱 모든 힘을 다하여서 ‘나무 아미타불’을 염송하시길 바랍니다. 이생을 떠나는 분은 마할 필요도 없고, 보내는 분들도 떠나는 분을 위하여 ‘나무아미타불’을 일심으로 

염송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대심거사 조현춘 박사 (무비스님과 가사체 금강경, 아미타경, 반야심경 등 공역 / 가사체 금강경 독송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