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음악가가 잔잔하게 끌어낸 깊은 감정의 변천사
심연의 깊은 곳까지 어루만지는 능숙한 음악가
크로크노트의 진솔함이 담긴 앨범, [Je suis Croque-note]

불어로 ‘서투른 음악가’라는 뜻의 크로크노트(Croque-note)는 프랑스에서 드럼을 공부한 인연으로 품은 이름이다. 

한국으로 돌아와 싱어송라이터가 되어 전혀 서툴지 않은, 듣는이의 마음을 두드리는 노래를 만들고 있다. 

크로크노트의 음악은 잔잔하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슬픔이 서려 있다. 우리는 누구나 슬픔에 서투르다. 

그렇게 서툴렀던 경험이 우리의 삶이고, 또 그것이 우리의 음악이 된다. 

크로크노트는 그런 우리의 ‘서투른 면’을 담아내는 능숙한 음악가이다.

나지막하게 황홀한 음악
우리는 누구나 깊고도 얕은 슬픔을 지니고 살아간다.
크로크노트의 노래는,
그중에서 우리의 심장에 아로새겨진 깊은 슬픔을 달랜다.
서투르지만 잔혹하리만큼 진솔하게 노래한다.
잔잔하게 노래하기에 심연의 깊은 곳까지 닿을 수 있다.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디올 사(Dior Sa)
Producer 신세빈(Sebin Shin)

Art Work 크로크노트(Croque-note)
Design 원유진(Eugine Won)
A & R 김선하(Sunha Kim)

Home Recording of Vocal & Guitar @ Chez Croque-note
Band Recording Engineer 최정선(Jeongseon Choi) @ New Bay Studio
Mixing Engineer 김민철(Minchul Kim) @ Banana Record
Mastering Engineer 도정회(Jung Hoi Do) @ Sound MAX

Vocal & Guitar 크로크노트(Croque-note)
Piano & Keyboard 신세빈(Sebin Shin)
Bass 김민철(Minchul Kim)
Drums 김원형(Wonhyung Kim)

All songs are written by 크로크노트(Croque-note)
track 8, 11 arranged by 신세빈(Sebin Shin)
Band Ver. track 5, 10 arranged by 신세빈, 김민철, 김원형(Sebin Shin, Minchul Kim, Wonhyu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