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 주옥같은 6곡의 Song Track 과 감성 가득한 15곡의 연주곡 전곡이 수록된 OST 발매!

2011년 12월 개국한 채널A의 개국작 <총각네 야채가게>는 2010년 우리의 이웃들, 보통 사람들의 일상에서 건져낸 소중한 삶의 가치와 모습을 그려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기획한 제작자 박인택의 또 하나의 국민 드라마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 훈훈한 감동이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터치스카이>에서 제작한 이번 드라마는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드라마로 88만원세대 청년 실업문제, 일자리 창출 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특히 일본, 중국, 미국에 수출이 확정되는 등 한류 드라마 콘텐츠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주인공 지창욱을 중심으로 왕지혜, 김영광, 이광수 등 최근 떠오르고 있는 젊은 연기자들과 황신혜, 전노민, 장항선, 박원숙 등 탄탄한 중견 연기자가 대거 포진되어 있어 진정한 명품드라마로 기대되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음악은 ‘영광의 재인’, ‘광개토태왕’, ‘제빵왕 김탁구’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지휘, 최고의 드라마 OST 음악감독으로 불리는 이필호 음악감독이 맡고 있다.

이번 OST의 오프닝곡 <총각네 야채가게>는 정글같은 사회를 헤쳐 나가는 청년들의 쿵쿵 뛰는 뜨거운 심장소리를 힘차게 달리는 그들의 힘찬 발걸음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청년들과 함께 드라마의 또 다른 축이자 갈등의 시작인 강선(황신혜)의 테마인 <강선의 아리아>는 강인하고도 애처로운 선율에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아리아 곡으로 드라마에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느낌의 연주곡들이 어우러져 <총각네 야채가게>를 비추는 아름다운 스펙트럼을 만들어내고 있다.

*** 매력적인 보이스, 명품 보컬리스트 나윤권

*** 머리보다 가슴으로 사랑하는 남자, 태양(지창욱)의 테마곡 <전부이니까> : 최고의 보컬리스트 나윤권이 부른 “전부이니까”. 가슴이 뜨거운 남자 태양, 그의 숨길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한 부드러우면서도 짙은 남성미가 느껴지는 이번 곡은 간결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나윤권의 매력적인 보컬이 빛을 발한 감동 발라드로 올겨울 수많은 남자들의 애창곡이 되었다. (박강일 작곡, 박강일, 김선미 작사)

*** 첫 발라드 도전! 그녀의 재발견! 민 by 미쓰에이

*** 슬픈 사랑의 예감. 가온(왕지혜)의 테마곡 <바보같이 살았죠> : 처음으로 발라드에 도전한 미쓰에이의 민이 부른 <바보같이 살았죠>. 가녀린 듯 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와 절제되고 섬세한 감정 표현에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미쓰에이 민. 기존의 미쓰에이의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인만큼 민 자신과 미쓰에이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 선물 같은 감성 발라드곡이다. (김현우, 공두형 작곡, 김현우 작사)

*** 일본 최고의 인기 한류 아이돌 초신성의 성제 & 지혁

*** 솔직하고 당당한 총각들의 사랑의 고백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국가대표 정석청년 윤호재역을 맡아 열연중인 초신성의 지혁과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빠듯한 일정에도 아우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초신성의 성제가 가창에 참여한 . 미디엄 템포 팝스타일의 밝고 신나는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이번 곡은 “성제”의 조금 거친듯 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지혁”의 랩이 어우러져 신나는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박해운(H2M)작곡, 박시연, 김선미, 김대현 작사)

*** 가온을 사랑하는 슬우의 마음... 슬우의 테마곡 <바라만 본다>

*** 담담하게 불러낸 도입부와 호소력 있는 보이스. 풋풋하면서도 풍부한 목소리로 감정의 흐름을 멋지게 조율한 새로운 목소리, 신인가수 풋사과.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슬우의 반쪽짜리 사랑을 완벽하게 노래, 슬우의 테마곡<바라만 본다>를 완성했다. (김현우, 공두형 작곡, 허선경 작사)

*** 슬우를 향한 단비(박수진)의 마음... 단비의 슬픈 테마곡 <고백>

*** 애절하면서도 슬픈 노랫말에 템포감 있는 보사노바 리듬이 만나 단비의 캐릭터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허스키하면서도 이면에 드러나는 맑은 목소리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이 곡은 신인가수 “바바라”가 노래했다. (박정원 작곡, 김지은 작사)

*** 총각네 야채가게를 이끌어가는 여섯 청년 \\"VF6DOLE\\"

*** 여섯명의 배우가 부르는 신나는 합창곡 <오 싱싱맨> 개성 넘치는 여섯명의 배우, 지창욱, 김영광, 이광수, 초신성의 지혁, 성하, 신원호 그들이 뭉쳤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위해 발 벗고 참여한 여섯 배우의 희망 합창곡! 가슴 한가득 꿈을 품고 세상 속으로 당차게 나아가는 여섯 청년들의 마음을 노래한 이번 곡은 화려한 스트링과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신나는 합창곡이다. (박강일 작곡, 허선경 작사)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쉼 없이 도전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OST는 이렇게 다채로운 여섯곡의 Song Track을 필두로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켜주는 섬세하고 때로는 유쾌한 이필호 음악감독의 연주곡들이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