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제작! 

[300] 잭 스나이더 감독! 

오늘날 영화음악계의 가장 “Hot”한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 

***새로운 전설의 시작*** 

MAN OF STEEL 맨 오브 스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다프트 펑크 신보에 참여한 퍼렐 윌리암스, 마이클 잭슨 세션 드러머 존 JR 로빈슨, 세계적인 드러머 비니 콜라우타 등 사상 초유의 멤버들로 구성된 드럼 오케스트라가 재창조해낸 의기양양하고 장엄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슈퍼맨 교향곡' 배트맨과 더불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DC 코믹스 간판 히어로 슈퍼맨! 

 [다크 나이트] 시리즈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과 각본을 맡고 [300]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수퍼맨’을 새롭게 창조한다. 잭 스타이더의 독창적이고 선구적인 영상미와 놀란의 깊이 있는 세계관의 조합으로 기존 블록버스터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스케일과 메시지가 조화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한 [맨 오브 스틸]은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전 세계인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영화 [맨 오브 스틸]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현존하는 가장 이름난 영화음악가 중 한 명인 한스 짐머가 담당하며 이전 시리즈를 작업해온 존 윌리암스의 음악과는 차별화된 스코어를 창조해 냈다. 사운드트랙에서의 리듬파트와 전자적인 요소의 경우 국내에도 내한했던 바 있는 정키 XL이 대대적으로 참여했으며, 여덟 명의 페달 스틸 기타 명인, 그리고 15명의 위대한 드러머들로 구성된 '드럼 오케스트라'가 본 앨범의 중심 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 다프트 펑크 앨범에 참여한 퍼렐 윌리암스, 마이클 잭슨 세션 드러머 존 JR 로빈슨, 칙 코리아와 함께해온 비니 콜라우타, 그리고 여성 드러머 쉴라 E 등 사상 초유의 멤버들이 합류한 ‘드림 오케스트라’는 앨범의 주요 파트에서 중요하게 위치해내며 영화음악의 바운더리를 넘어 그 어떤 음반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드럼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 시켜 낸다. 

한스 짐머와 정키 XL, 그리고 드럼 오케스트라의 노력의 결실이 바로 이 한 장의 앨범에 응축되어있다. 한스 짐머는 기존 슈퍼맨 시리즈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색조와 분위기의 혼합을 갖춰낸 현대적이면서도 장엄한 소리들을 과감하게 다루며 존 윌리암스가 시도하지 않은 최선의 방법들로 '철의 사나이'의 테마를 완수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