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품절

제복 판타지로 연간 프로젝트의 종지부를 찍다!

VIXX 2016 CONCEPTION,

그 마지막 이야기

 

지난 8월, 여섯 번 째 싱글앨범 [Hades]에서 다크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빅스가 약

한 달 반 만에 VIXX 2016 CONCEPTION 마지막 이야기 [Kratos]로 돌아왔다.

2016년 한 해 동안 빅스가 선보인 VIXX 2016 CONCEPTION ‘케르’는 총 3부작으로 이어지는 대형 연간 프로젝트로, ‘운명’과 ‘파멸’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장대하고 다양한 스토리를 풀어냈다. 

케르 프로젝트 중 가장 마지막 앨범이지만 전체 스토리상으론 시작인 [Kratos]는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모티브로 하였다.

 

지난 [Zelos] 앨범의 ‘Evil Eye’, [Hades] 앨범의 ‘가시덩굴’에 이어 이번 [Kratos] 앨범의 키 아이템은 바로 ‘가면’. 여섯 멤버들의 관계를 가면이라는 아이템으로 비밀스럽게 포장하되, 

가면을 직접적인 표현이 아닌 레이스 안대를 통해 빅스만의 은밀한 섹시함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크라토스 컨셉을 가장 잘 표현할 포인트로 제복 수트와 화려한 골드 견장 액서세리 등을 통해 강인하고 세련된 빅스만의 남성미를 강조하였다.

 

2016년 VIXX의 장대한 연간 프로젝트 ‘케르’ 의 마지막 이야기 [Kratos].

‘신화’라는 새로운 모티브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으로 1년을 관통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인 빅스. 

그리고 드디어 장대한 프로젝트의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그리고 다가올 2017년, 빅스는 또 어떤 새로운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