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첼로, 김바울의 

첫 데뷔앨범 [다시, 사랑] 발매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의 리더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김바울이 첫 앨범 [다시, 사랑]을 발매한다. 

다양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앨범은 인간 첼로라는 별명을 지닌 김바울의 따뜻한 목소리와 만나 올가을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인 ‘다시, 사랑’으로 시작해서 레떼아모르 김성식이 참여한 ‘아직도 나는 너를’, 라비던스 멤버 황건하가 참여한 ‘그대의 날개’, 가수 민서와 함께 선공개 싱글로 공개된 ‘안녕 앞에 선 우리’,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작곡한 ‘바람도 지우지 못한’, 팝 명곡 ‘Send in the Clowns’, ‘Smile’과 팬텀싱어 시즌3에서 부르며 인간 첼로라는 별명을 갖게 한 ‘기억의 향기’와 김바울이 혼자 부른 ‘안녕 앞에 선 우리’ 등 총 9곡이 수록되었다. 

이번 앨범에는 감미로운 김바울의 음악들과 함께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활동한 김바울의 화보 같은 다양한 사진들도 함께 담겨 

장 가치를 높였다. 더불어 초도 한정으로 포토카드 2종과 엽서 

2종 역시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