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솔로정규앨범『WWW』을 발표한 재중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정식 솔로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6만명의 팬들이 운집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재중은 황금빛으로 불타오르는 눈으로 포효하는 강렬한 오프닝영상을

연출하며 그의 첫솔로무대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WWW』앨범수록곡『9+1 #』, 『Butterfly』, 『Rotten love』등을 열창하며

6인조밴드와 14명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최상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콘서트가 한껏 고조된 분위기에서 『Luvholic』을 열창하던 재중은 직접 곤돌라를 타고 공연장을 도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팬들과 직접 일본어로 소통하는 등 그만의 친화력으로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얻었습니다.

『여러분, 저를떠나지마세요. 떠나려고해도결국떠날수없는...』 마치마법을거는듯한메시지가담겨있는『Paradise』까지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 재중.

섹시하고 강렬한 김재중의 카리스마와 열정적이고 환상적인에너지가 함께분출된 매혹적인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밤이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DVD로 부활합니다.

*티저영상

https://youtu.be/po0fbBXi7Z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