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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트 (The Post, 2017) 초회 한정판 Blu-ray [1 DISC]
- 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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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분류
출연자 | 메릴 스트립, 톰 행크스, 밥 오덴커크, 매튜 리즈, 사라 폴슨, 트레이시 레츠 |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제작배급 | CJ엔터테인먼트, CGV아트하우스 |
화면비율 | 1.85:1 HD 1080P |
음향 | ENGLISH 5.1 DTS-HD MASTER AUDIO |
오디오 | ENGLISH |
자막 | 한국어, ENGLISH |
지역코드 | - |
런닝타임 | 본편: 115분 58초 I 보너스 영상 87분 08초 |
등급 | 12세관람가 |
미디어 | BLU-RAY (심의번호: 2018-MF00228, 2018-VF02059) |
◎ 제품정보
■ 블루레이 제품 및 디스크 구성
- 제품 구성: 풀슬립 아웃케이스 + 스카나보 케이스 + 접지 리플렛 + 1DISC
- 디스크 구성: 본편(115:58) + 부가 영상(87:08_‘워싱턴 포스트’ 스토리 / ‘더 포스트’ 배우와 캐릭터 / 시대의 재창조 / ‘더 포스트’ 촬영 과정 / ‘더 포스트’ 음악) + 음성ENGLISH 5.1 DTS-HD MASTER AUDIO + 자막(한국어 / 영어)
■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와 스릴러의 혼합 장르
스필버그 감독이 돌아왔다! <더 포스트>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인류의 아픈 역사를 조명한 <쉰들러 리스트>부터 1960년대 미국을 발칵 뒤집은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애버그네일의 일대기를 그린 <캐치 미 이프 유 캔>, 미국과 소련의 스파이 맞교환 협상 작전을 담은 <스파이 브릿지>까지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소재로 한 수많은 명작들을 탄생시켜 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그가 이번에 선택한 작품 <더 포스트>는 1971년 벌어졌던 미국의 베트남전 개입 관련 최고 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를 보도하는 워싱턴 포스트 기자들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이 이야기에 본능적으로 이끌렸다”며 “오늘날과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 놀라웠고, 지금 당장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더 포스트>의 강렬했던 첫인상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전작들과 달리 ‘펜타곤 페이퍼’ 사건의 기억을 간직한 사람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었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캐릭터에 대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이러한 열정적이면서도 진중한 태도는 <더 포스트> 속 위대한 폭로가 있기까지 진실을 보도하고자 애썼던 언론인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언론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원칙인 자유로운 보도가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낼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라며 연출 의도를 밝힌 그는 이번 작품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통쾌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여성이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변화의 시대와 언론이 상업화 될 수밖에 없었던 주변 환경까지 섬세하게 담아내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법인 드라마에 스릴러를 가미 시키는 특유의 노련한 연출로 과연 ‘명불허전’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지닌 작품으로 탄생했다.
■ 영화 보다 더 재미있는 보너스 영상이 공개된다!
블루레이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87분의 보너스
정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요즘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더 포스트>가 초회 한정판 블루레이로 출시 된다. 1.85: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의 영상은 영화가 보여주는 담백한 영상미와 5.1 DTS-HD MASTER 오디오가 들려주는 매력적인 오디오는 드라마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영상과 오디오로 그 시대를 생생한 현실처럼 재현해낸다.
특히 블루레이에서는 87분 분량의 영화 보다 더 재미있는 보너스 영상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들의 보너스 영상들은 실제 사건에 대한 기록 필름과 실제 인물들의 인터뷰 등이 수록되어 가공된 영화 보다 훨씬 더 강렬한 인상과 재미를 안겨준다.
보너스 영상으로 수록된 ‘워싱턴 포스트’ 스토리는 실제 캐서린 그레임의 모습과 그녀를 연기한 메릴 스트립의 영화 속 모습이 교차 편집되어 얼마만큼 충실한 고증이 이루어졌는지 또 영화 속 모델인 된 그녀가 가졌던 진실에 대한 신념 등이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실제 영화 보다 더 흠뻑 보너스 영상에 빠질 수 있는 블루레이 특별 영상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더 포스트’의 배우와 캐릭터에서는 스필버그 감독과 영화 <더 포스트>에 등장한 실제 배우들 그리고 캐스팅 디렉터 등의 인터뷰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실제 인물과의 정확한 매칭을 위해 얼마나 연출부분에 신경을 썼는지 실제 인물들에 대한 고증을 얼마만큼 정확히 했는지 보너스 영상을 보는 팬들은 오랜만에 정말 잘 만들어진 보너스 영상에 대한 퀄리티에 놀랄 것이다.
‘시대의 재창조’에서는 영화 속 실제 배경이 된 시대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된 소품과 시대상, 의상 등 영화 속 전체 스타일에 대한 영상으로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한 영화 연출팀과 디자인팀, 각각 파트별 스탭들의 꼼꼼한 제작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더 포스트 촬영 과정’은 실제 영화 <더 포스트>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톰 행크스와 메릴 스트립,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터뷰와 함께 영화 제작 전체에 대한 제작 여정이 담겨진 영상이다. 실제 있었던 사건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극적인 요소들을 삽입하기 위한 제작 과정의 전체 촬영 여정을 지켜보는 재미는 영화 본편만큼 재미있고 흥미롭다.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더 포스트’의 음악’ 보너스 영상에서는 스필버그 감독의 대표적인 영화 음악가인 존 윌리엄스가 만들어낸 <더 포스트>의 음악들이 인터뷰와 영화 장면들, 그리고 실제 영화 속에서 어떻게 잘 활용되었는지 보여준다. 거장에 대한 오마쥬 같은 이 보너스 영상은 이제까지 스필버그와 44년째 같이 일을 해오고 있는 존 윌리엄스의 음악들에 대한 독보적인 거장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영상 기록이다.
스카나보 케이스에 풀슬립 아웃케이스, 그리고 영화적 느낌을 담은 접지 리플렛을 수록한 초회 한정판 블루레이 <더 포스트>는 극장 개봉 당시 큰 스크린 화면 감상을 놓친 영화 팬들과 입소문을 통해 영화를 궁금해 하던 팬들에게 충분히 보상이 될 만한 최고의 스펙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줄거리
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네 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알려지자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키고,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건다.
결국 4천 장에 달하는 정부기밀문서를 손에 쥔 ‘벤’(톰 행크스)은 미 정부가 개입하여 베트남 전쟁을 조작한 사건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메릴 스트립)은 회사와 자신, 모든 것을 걸고 세상을 바꿀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