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후송 작전, 웨스턴 무비, 그 이상의 품격을 이야기 하다!

샘 페킨파 감독의 <와일드 번치>와 비견되는 걸작 웨스턴 드라마

영화 <몬태나>는 죽음을 앞둔 적, 인디언 추장 가족과 함께 1,000마일의 여정을 떠나는 전설적인 조셉 대위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작품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인 크리스찬 베일과 <나를 찾아줘>로 가장 강렬하게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로자먼드 파이크가 강렬한 시너지를 발산하고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들이 참여해 작품성을 검증 받은 걸작이라 할 수 있다.

해외 언론은 영화 <몬태나>가 개봉되자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Laramie Movie Scope), ‘믿을 수 없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Empire Magazine), ‘영화 <몬태나>로 연기력의 최고의 정점을 찍은 크리스찬 베일’(Rolling Stone), ‘<나를 찾아줘> 이후 로자먼드 파이크 최고의 연기’(Flickering Myth) 등 배우들의 열연에 극찬을 쏟아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위플래쉬>, <나를 찾아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을 제작하여 아카데미 트로피를 들어 올린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과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천재 감독 스콧 쿠퍼가 뜻을 모아 탄생시킨 작품인 <몬태나>는 ‘잔혹하며 동시에 아름답다’(National Post), ‘맹렬하면서도 시적이고, 생각할 바를 선사하는 영화’(Punch Drunk Critics), ‘육체적, 정서적, 그리고 도덕적 생존에 관한 드라마’(Los Angeles Times)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웨스턴 무비의 걸작으로 불리는 샘 페킨파 감독의 <와일드 번치>와 비견되는 비상한 평가를 받아냈다.

<와일드 번치>는 1981년 제작된 샘 페킨파 감독의 걸작 웨스턴 무비로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원스 어 폰 어 타임 인 웨스트>와 함께 액션뿐 아니라 정통 웨스턴 드라마 장르의 후대 작품들에 많은 영향을 끼친 교과서적인 걸작이라 평가받는다.

영화 <몬태나>를 연출한 ‘스콧 쿠퍼 감독은 <크레이지 하트>, <블랙매스>에 이어 다시 한번 장르적 수작을 탄생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긴 여정을 통해 인간성을 재발견하는 아름다운 영화’로 명품 연출과 영화 속 메시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2018 올해의 수작으로 할리우드를 비롯한 세계 작가주의 영화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냈다.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깊고 강렬한 서사 드라마!

크리스찬 베일, 로자먼드 파이크, 웨스 스투디 진정한 명품 연기

제87회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촬영상, 각본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한 <버드맨>과 <퓨리>를 제작한 존 레셔는 영화 <몬태나>의 제작을 맡았다. 존 레셔는 <블랙매스> 이후 스콧 쿠퍼 감독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영화 <몬태나>의 시대정신을 표현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치며 깊이 있는 드라마 탄생에 힘을 보탰다.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미술상을 수상하고 <나를 찾아줘>,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도 참여한 도널드 그레이엄 버트는 <몬태나>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았다. 도널드 그레이엄 버트는 영화 속 뉴멕시코에서 몬태나로 향하게 되는 군사 요새들에 차별점을 두어 세기의 전환을 표현했고, 캐릭터가 처한 분위기에 맞도록 세트를 제작했다. 촬영은 <스포트라이트>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타카야나기 마사노부가 맡아 빛의 대조를 사용, 강렬한 뉴멕시코의 색감을 만들어내며 인상 깊은 대자연을 담은 화면을 완성시켰다.

영화 <몬태나>의 주연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태양의 제국>에서 4,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짐’ 역에 캐스팅되며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 <아메리칸 싸이코>에서는 패션에 집착하는 연쇄살인범으로 해외 언론의 극찬을 이끌어냈고, <머시니스트>에서 충격적인 체중 감량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을 놀라게 했다. 블록버스터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히어로 ‘배트맨’ 역을 맡으며 대중성까지 겸비한 배우로 평가 받으며, <아메리칸 허슬>의 희대의 사기꾼 ‘어빙 로젠펠드’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파이터>의 트러블메이커 형 ‘딕키 에클런드’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매 작품마다 최고의 캐릭터들을 창조, 할리우드의 모방이 불가한 독보적인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았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배우 크리스찬 베일은 영화 <몬태나>를 통해 메소드 연기의 끝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주인공 ‘에이미 던’이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로자먼드 파이크는 <나를 찾아줘>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그해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여배우로 거듭났다. 영화 <몬태나>에서 모든 가족을 잃은 여인 ‘로잘리’ 역을 맡아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녀만의 아우라로 스크린을 압도했다.

묵직한 여운, 깊이감 있는 웨스턴 무비 <몬태나>의 DVD출시!

2.40:1 와이드스크린, 5.1 채널 오디오로 느끼는 명작 영화의 품격

영화 <몬태나> DVD는 2.40:1 아나몰픽와이드 스크린에 5.1채널 돌비디지털 오디오로 극장과 같은 와이드 화면비와 실감나는 웨스턴 무비 특유의 품격을 표현해줄 수 있는 오디오로 몰입감을 극대화 시켜줄 구성으로 제작됐다.

총 131분 19초의 러닝 타임의 본편을 수록하고 있으며, 예고편을 수록하고 있다. 영화 초반 아파치들의 습격 장면과 몬태나로 가는 여정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 장면들이 와이드 화면과 인상깊은 5.1 채널 오디오를 통해 안방 극장에 균형이 잘 잡힌 인상적인 드라마를 잘 전달해 준다.

2018년 4월 스크린 개봉작으로, 웨스턴 드라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영화 <몬태나>. 명품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와 광활한 대자연, 묵직하고 깊이감 있는 스토리로 여러 번 감상했을 때 더 빛나는 영화 <몬태나>는 올해 소개된 가장 완성도 높은 명작으로, DVD를 통해 다시 한번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