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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가까운 황폐한 미래, 야만적인 폭주족들이 도로를 지배한다. 폭주족들은 거리를 날뛰며 무고한 시민들을 위협하고 그들을 붙잡으려는 경찰을 무시하고 조롱한다.
그러나 그들은 경찰 맥스 로카탄스키(멜 깁슨)를 과소평가했다. 폭주족들에 의해 맥스의 가장 친한 친구와 가족이 살해당하자 맥스는 미칠 듯한 분노에 사로잡힌다.
이제 세상에 홀로 남겨진 맥스에게 남은 건 오로지 복수뿐이다.

숨막히는 속도감과 핵전쟁 이후의 암울한 미래상을 보여주는 가히 폭발하는 스턴트 영화의 절정이라 할 만한 작품이다.
감독 조지 밀러 (꼬마 돼지 베이브, 해피피트)의 연출 하에 연료를 얻기 위해 호주의 오지를 달리는 고독한 영웅 맥스로서 멜 깁슨이 영화 역사에 처음으로 각인되었다.
휴멍거스의 명령을 받는 괴상한 전사들이 그의 앞을 막아 선다. 매드맥스2 더 이상의 액션은 없다

사람이 들어가기는 하나 살아나오는 것은 하나. 이것이 바로 바터 타운 썬더돔의 법칙이다. 그러나 여왕 온티 앤티티가 또 다른 제안을 한다.
매드 맥스 1,2편에서 핵전쟁 이후 정처 없이 떠도는 고독한 영웅을 연기한 멜 깁슨이 매드맥스3에서도 주연을 맡아 잃어버린 아이들 부족의 구세주가 된다.
유명 뮤지션 티나 터너는 권력에 미친 여왕으로 분하여 바터 타운에 대한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맥스를 이용한다. 감독 조지 밀러와 조지 오길비가 우리를 또 다른 종말로 이끈다.
맥스와 검투사 블라스터가 철퇴와 전기톱은 물론 썬더돔에서 움직일 수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해서 싸우는 장면은 최고로 꼽힌다.
매드맥스3을 보면 사운드 트랙 “We Don’t Need Another Hero.”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세상이 멸망하면서 누가 미친 건지 알 수 없어졌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