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화려한 무대와 출중한 실력으로 성공적으로 데뷔를 알린 ‘빅플로’가 돌아왔다.

데뷔곡 ‘딜라일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빅플로가 두번째로 만들어낼 ‘흐름’이 기대된다.

빅플로의 두번째 미니앨범 [Second Flow]는 앨범명과 같이 빅플로가 두번째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그들만의 음악, 곧 흐름이다.

타이틀곡 ‘배드마마자마(BAD MAMA JAMA)’는 ‘모든 이를 매료시킬 정도로 매혹적인 여자’를 뜻하는 단어로, 아름다운 여인에게 던지는 빅플로의 매력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데뷔앨범부터 직접 작사,작곡 그리고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아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은 빅플로는 두번째 미니앨범에서도 직접 곡 작업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두번째 앨범 [Second Flow]는 각자 다른 색을 가진 빅플로 다섯 멤버가 모여 빅플로만의 또 다른 색을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빅플로만의 음악색을 조금 더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하나 둘씩 자신들만의 색깔을 음악으로 빚어내며 대중에게 다가서는 빅플로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