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CA 2월 한국 가요계의 새로운 별이 뜬다!
2월 8일 THE FIRST MINI ALBUM 발매

지난 1월 10일 디지털 싱글 “독하게“를 발표하며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피카가 2월 8일 첫 번째 미니앨범 “Russian Roulette“ 을 발표하며 그 동안 감춰왔던 모습을 공개한다. 스피카(SPICA)는 별자리 처녀자리 중 가장 밝은 1등성 별로 가요계의 가장 밝은 별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악관계자들과 스피카의 정식 앨범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미니앨범 “Russian Roulette”은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스윗튠(sweetune)과 이효리, 샤이니, 동방신기 등에 참여하였던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라이언 전(Ryan Jhun)’을 주축으로 한 작곡가팀 Marcan Entertainment의 참여로 데뷔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인 “Russian Roulette”은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스윗튠팀이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Rock과 Electronica가 접목된 미디움 탬포의 댄스 곡이다. 강렬한 비트 위에 기타와 스트링의 협연은 웅장하고 비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은 권총 안에 단 한 발의 총알을 넣고 목숨을 건 방아쇠를 당기는 위험한 도박이다. 치명적이고 위험한 러시안 룰렛에 빗대 어떻게든 떠나려는 남자를 잡아보려는, 결과에 승복하겠으니 단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는 여자의 절박하고 가슴 아픈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