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사계, 정표 등 유명 국악인들이 만들어낸 신명나는 대한민국 국악 응원가!

우리의 응원 문화는 언제 어디에서도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타인에 의해 주입되는 문화가 아닌 우리 스스로에 의해 즐겁다고 느껴지는 응원문화를 담기위하여.. 12곡의 응원가에는 대한민국에 대한 다양한 감성과 순수함이 그대로 표현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악 응원가>는 다채로운 응원 문화를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국악 응원가>는 우리 안에 스며있는 가락과 장단, 악기로 진정한 \\'우리\\'들의 응원가를 향해 가능성을 열어보려는 시도이며 국악을 국내/국외의 응원한류로서 재조명하고 가능성을 열어가려 한다.

판소리와 타악, 실내악 편성의 연주음악, DJ와 MC에 이르기까지 국악을 소재로 재미있고 다양한 음원들은 물론이며, 특히 한국의 축구 대표 팀을 위해 열심히 선전하는 외국인 감독 아드보카트를 위해 작곡된 헌정트랙도 담겨있다.

아드보카트 감독을 위한 헌정트랙 <파랑새>는 희망을 상징하는 상상의 새 ‘파랑새’에서 영감을 얻고 우리 가락 ‘새야새야 파랑새야’의 선율을 모티브로 한 곡으로, 국악을 전공한 신세대 음악인 이정표 외 9명의 연주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태평소, 피리, 해금, 소금, 타악, 베이스, 피아노 등의 악기와 풀하우스의 샤랄라송, 리쌍 앨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보컬 정표의 노래, 더블딥에서 활동하는 MC 장지희의 랩이 어우러져 경쾌하고 유쾌하며 감동적인 메시지와 감성을 담고 있다.

<파랑새>는 우리의 정서가 담긴 선율과 가사로 대중들에게 우리 음원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하며, 아드보카트 감독에게는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더라도, 들을 때마다 한국의 색채가 느껴져 한국을 추억과 감동을 기억하게 하는 ‘대한민국의 응원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