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은 연주음악의 명가 스톰프 뮤직이 내놓은 첫 번째 베스트 앨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연주 음악 컴필레이션!


이루마, 이사오 사사키, 유러피안 재즈트리오, 푸딩 등 뉴에이지에서 팝, 재즈, 정통 클래식까지 가장 많이 사랑 받았던 스톰프 아티스트 25인의 명곡 33곡 수록!


연주음악의 명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한 스톰프 뮤직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스톰프 뮤직만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1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구성된 베스트 앨범,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첫 번째 선물]을 정식 발매하였다.


그리움의 음악, 로맨틱 피아니즘의 대가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를 시작으로, 한국 연주음악의 새로운 장을 연 피아니스트 이루마, 동양적 감성을 담아 우리 마음을 사로잡은 피아니스트 유이치 와타나베, 애잔함을 바탕으로 심금을 울리는 한국 최고의 해금 연주자 김애라,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소유한 피아니스트 김정원,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등 세대를 초월하여 인기를 구가해 온 대표적 아티스트 25인의 명곡이 2장의 CD 안에 모두 수록되어 있다.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첫 번째 선물] 은 사실 2008년 홍보용으로 제작되었던 스톰프 뮤직 10주년 기념 샘플러를 정식으로 재발매한 것이다. 음반업계에서 결코 흔치 않은 이 샘플러 재발매의 배후에는 앨범의 정식 유통을 기다려왔던 많은 연주음악 팬들의 성원과 요청이 있었다.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스톰프 뮤직은 획기적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첫 번째 선물]을 구입하는 1000명을 한정으로, 2009 스톰프뮤직 11주년 샘플러(2CD)가 함께 제공된다. 분홍빛깔의 예쁜CD 케이스를 열어 놓여 있는 네 장의 앨범을 보면서, CD 한 장의 가격으로 주옥 같은 명곡 77곡을 얻었다는, 그야말로 하나의 “선물”을 받은 듯한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